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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Won 화원 畵園'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2/04 프로젝트 [화원] ; 후원자 급구!!♡
  2. 2012/01/17 야자쿠노훼미리의 프로젝트 화원. (1)
Hwa-Won 화원 畵園2012/02/04 00:44


프로젝트 [화원]은 전액 갑을병의 사비와 후원금만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참가자분들께 받는 그날그날의 참가비는 모두 당일 참가자분들이 가져가시는 비용으로 계산된답니다~
참가자분들께는 참가비외에 사랑과 관심만 받을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갑을병은 생각하지만 역시 더 좋은 재료와 많은 종류의 재료를 함께 공유하고 싶다는 욕심이 모락모락 피어났어요**

[화원]은 수업이 아닌 워크샵으로써 갑을병이 모든 중심이 되어 이끌어가는 방식이 아니고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여모여 진행되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런 프로젝트 [화원]이 후원자분들을 모집합니다 ^^***

텀블벅 https://www.tumblbug.com 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화원]의 후원자 모금에 도움을 주세요~

텀블벅은 창작자지원 홈페이지로 예약기부라는 다소 생소한 방식을 통해 후원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 아직 다른 곳에서는 공개하지 않은 [화원]만의 특별한 영상도 볼 수 있고 후원시 이루어지는 다양한 특전도 기다립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려요

                                                                                                                    -갑을병 올림
Posted by 야자쿠노훼미리
Hwa-Won 화원 畵園2012/01/17 23:19



 

<화원:畵園>
Korean Contemporary Traditional Art Class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인 화원, 혹은 함께 그려나가는 공간 화원. 


 야자쿠노 훼미리(갑찐찐, 을오뽀, 병콜리)의 야심찬 프로젝트 <화원>은 디자인 녹색광선이 운영하는 옥상상점(전방위 창작자들이 입주해 유형 혹은 무형의 작업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곳. http://oksangsangjum.com/ )에서 진행되는 한국화 워크샵입니다. 홍대 앞 교수곱창골목에 위치한 까페 녹색광선 옆 옥상상점에서 매주 화요일, 금요일 오후 3시 야자쿠노 훼미리가 오시는 모든 분들과 깔깔거리며 쿵덕쿵덕 워크샵을 진행합니다.1월 10일 첫 프로모션 데이 이후 계속되고 있는 <화원>은 말이 워크샵이지 누가 누구를 가르치고 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프로젝트 그 자체로 야자쿠노 훼미리는 여러분과 함께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한국화? 아~ 난 치는거?

동양화? 한국화? 뭐 그렇습니다. 단아하게 생긴 흑발의 투명한 피부의 처자가 얌전히 먹을 갈며 난을 그리거나 웬 조선시대 유생이 한문으로 뭐라뭐라 알 수 없는 말들을 휘리릭 적어내려가는 사극의 한 장면이 쉽게 떠오를 것입니다.(사실 갑이나 을이나 병이나 그런 것들과는 거리가 많이 멀어요. 오시면 아시겠지만 이상한 머리색이나, 무선 언니 스모키나..) 



 
Black is not just black. 


한국화에서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먹은 새까만 Black 만이 아니라 시간마다 다른 밤같이 여러 오묘한 빛을 띄고 있습니다. 먹이 그저 까만, 검정색이 아니듯 화원에서 각자의 블랙을 찾아 나가기. 그 것이 화원의 목적입니다. 모두 다 같은 'Black'이 아니라 자신의 고유한 'Black'을 화원에서 야자쿠노와 함께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먹으로 그리는 것만 한국화냐?
수채화나 유화에서 보았던 것처럼 다채로운 분채를 포함한 칼라 재료들, 작업물을 표구하는데 쓰이는 풀, 채색화를 하는데 필요한 접착제 아교, 먹빛을 더 또렷히 보여주는 배접, 전각, 족자, 장황 등 단어만 들어도 제2외국어마냥 낯선 것들이 화원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번 다루게 되는 재료는 바뀌며 1월의 화원은 지필묵을 다루어 보고 있습니다.




<화원>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같은 내용으로 진행하며 전체 과정은 최소 3~6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워크샵 한 시즌이 끝날 때마다 수료증을 수여하며 여러분과 함께 그렸던 작업물을 모아서 옥상마켓에서 작은 소품전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기 워크샵인 한국화 재료 체험 워크샵 뿐 아니라 부채 그리기, 종이 반죽, 야외에서 대형 두루마리에 그림그리기, 영화 미인도처럼 몸에 난 찍기(?) 등 일회성으로 끝날 수 있는 깜짝 퍼포먼스와 게릴라 시연도 개시할 예정입니다.


귀엽고, 섹시하고, 발랄한 한국화 워크샵 <화원>은 어렸을 적 가봤던 서예교실같이 누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며 이 곳은 학원도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욱 '그림과는 거리가 정말 먼데... 6살 이후로 손도 대본 적 없는데 근데 이거? 좀 신기한데?' 하는 분들부터 '나 그림 좀 그리는데 한국화 한 번 해보고싶었다.' 까지 정말 누구나 환영합니다. 다만 진행되는 장소 사정상 많은 분들을 초청하지는 못해 곧 날이 따뜻해진다면 게릴라성으로 이 곳 저 곳 번쩍 나타날 예정이니 그 전까지는 미리 블로그, 이메일, 페이스북, 트위터, 전화를 통해 정확한 날짜와 함께 참가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될 <화원>은 앞서 언급했던 것 처럼 커리큘럼이 정해져 있고 다루고자 하는 재료의 폭이 넓기때문에 혹여 지난 과정에 관해서는 게릴라성 시연을 제외하고는 번복하지 않을 예정이며 대신 이 블로그에 월별로 사진들과 그 날 했던 이야기들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중간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매번 처음부터 알려드릴 수가 없다는 점에 관해 양해 부탁드리며 야자쿠노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궁금하신 점은 언제나 모든 매체를 통해 물어주시면 즉시!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
화원에서 기다릴게요.




-야자쿠노 훼미리
twit : @yazakuno_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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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야자쿠노훼미리